Home뉴스보도자료‘하노버 메쎄 2013’ 기자간담회에서 2012년 성과발표

바이드뮬러, ‘하노버 메쎄 2013’ 기자간담회에서 2012년 성과발표

2012년 경기침체에도 전년대비 1% 성장기록, 내적 역량 강화 발판 다져

 

독일 데트몰드(Detmold)에 본사를 둔 바이드뮬러가 ‘하노버메쎄 2013’ 전시회 기간인 지난 4월 9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2012년 경영성과를 발표했다. 대부분의 산업 경기가 부진했던 2012년 총 매출액은 6억 2천 1백만 유로(€)로 전년대비 약 1% 성장에 그쳤으나, 3년 연속 독일전기전자공업협회(ZVEI)에서 발표한 업계 평균 성장률(-3%)은 넘어섰다.

지역별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이 7.5%, 중유럽 및 동유럽이 9.4%, 중국이 10.4% 의 비교적 높은 성장을 이루었고, 특히 재작년 법인지사가 설립된 러시아가 9.4% 성장하여 신시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반면 재정위기로 힘들었던 남유럽 매출이 마이너스 10% 급감하면서, 독일 국내에 마이너스 4%라는 매출 감소 영향을 미쳤다. 제품별로는 파워서플라이, 서지보호기, 릴레이를 주력으로 하는 일렉트로닉스 제품과 전통적으로 높은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단자대가 속한 커넥티비티 제품이 주요 매출을 차지하였다. 또한 고객의 요구에 맞게 정션박스를 조립해 주는 ASS(Applicaion-specific Solution)사업도 매출에 기여한 바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합작투자기업 설립과 신규 법인지사 설립으로 시장 접근성 강화

바이드뮬러는 작년 한 해 동안만 슬로베니아의 서지보호기 전문회사 ‘이스크라(ISKRA)’와 중국 원저우에 위치한 릴레이 전문회사 ‘Shenle’와 합작투자법인(Joint Venture)을 설립하였고, 홍콩, 핀란드, 덴마크 세 곳에 법인지사를 설립하는 등 제품 개발과 혁신, 시장 확대에 힘써왔다. 각 각의 조인트벤처를 통해 공동으로 개발되는 혁신적인 서지보호기와 릴레이는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출시가 될 예정이다. 이런 투자에 대한 기대로 CEO인 피터 쾌헬러 박사(Dr. Peter Köhler)는 “비록 경기를 낙관하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우리는 2013년에도 높은 한자리 수 이상의 성장을 달성할 것”이라고 자신 있게 밝혔다.

 

에너지 효율과 Industry 4.0을 미래 성장 키워드로 예견

에너지 효율은 전기산업 분야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과제이다. 과거에는 고객의 시스템과 장비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부품과 솔루션을 공급했다면 현재는 더욱 더 적극적인 대응이 요구된다. 즉, 프로세스 모니터링을 통해 과소비 되는 에너지를 줄이고,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다.

 Rund 60 Journalisten waren der Weidmüller Einladung zur Jahrespressekonferenz nach Hannover gefolgt.

바이드뮬러는 이와 관련해 좋은 예를 보여준다. “당사의 일부 생산 시설은 패시브 하우스(Passive house)로 설계되었습니다. 기계설비에서 발생하는 열을 이용해 실내보온을 합니다.” CFO 헤럴드 보겔상(Harald Vogelsang)씨는 패시브 하우스를 예로 들어, 에너지 효율을 높인 사례를 설명했다. 이와 같이 바이드뮬러는 에너지 효율과 환경보호에 앞장 선 공로를 인정 받아 지난 3월, 독일 경제부 장관 필립 로즐러(Philipp Rösler)로부터 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또한 바이드뮬러는 ‘Industry 4.0’이라 일컬어지는 제 4세대 산업생산시스템을 미래의 중요한 성장 축으로 보고 있다. 가상 생산 시스템과 현재의 생산설비 기술을 융합해 생산 공정 효율을 극대화 하는 ‘Industry 4.0’은 독일 산업계의 주요 화두로 전 세계 자동화 시장을 이끌어 가는 중소ㆍ중견 기업들의 미래 성장 시장이 될 것이다. 커뮤니케이션 관련 장비와 산업용 이더넷과 같은 솔루션이 주목을 받을 전망이다.